[일반]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 다시 살린다” 지저스 크루세이드 미션 출범
김영한·이신웅·원준상 등 교계 지도자 참여, 한국교회 제3의 부흥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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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치유·선교·성화와 섬김 5대 사역 제시, 개혁주의 신학 기반 성령운동 선언
한국교회의 영적 침체를 극복하고 부흥의 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한 새로운 연합운동이 출범했다.
세속화와 신앙적 무기력에 직면한 한국교회가 어떻게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부흥을 이룰 것인가. 이 같은 문제의식 아래 신학자와 목회자, 선교사들이 뜻을 모았다.
‘한국교회 재부흥운동’을 내건 지저스 크루세이드 미션(Jesus Crusade Mission)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독교학술원에서 창립총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 단체는 십자가 복음의 본질과 성령의 권능을 회복해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를 섬기는 것을 목표로 제3의 부흥운동을 추진한다.
상임고문에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가, 공동대표에는 이신웅 목사(신길교회 원로, 전 기성 총회장)와 원준상 선교사가 참여했다.
이와 함께 최종진 교수(전 서울신대 총장), 이재범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 부총장), 임열수 총장(전 나사렛대 총장), 김동수 교수(평택대 피어선신학대학원), 박봉규 목사(한장총 전 사무총장), 임승안 총장(전 나사렛대 총장) 등 교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성경과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야” 5대 핵심 사역 제시
지저스 크루세이드 미션은 창립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한 5대 핵심 사역으로 회개, 기도부흥, 치유, 선교, 성화와 섬김을 제시했다.
특히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면서도 성경의 테두리를 벗어난 극단적 신비주의와 신사도 운동을 배격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개혁주의 신학과 십자가 복음을 토대로 건전한 성령운동을 전개하겠다는 것이다.
상임고문 김영한 박사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 십자가 복음과 성령의 권능을 재회복해야 한다”며 “개혁주의 신학 기반 위에서 건전한 부흥운동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동대표 이신웅 목사도 부흥운동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바라볼 유일한 모델은 오직 예수님”이라며 “인간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실제적 권능으로 한국교회 재부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기도와 치유, 선교로 이어지는 부흥운동 본격 추진
지저스 크루세이드 미션은 영적 회복을 위한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구체적인 부흥 사역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기도운동을 비롯해 치유사역, 전도와 선교, 사역자 훈련 등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세계선교에 나설 계획이다.
공동대표 원준상 선교사는 치유와 회복을 통한 영적 부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원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며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야성을 되찾고 열방을 깨우겠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을 맡은 홍성철 교수는 “이번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국내외 기도운동과 치유사역, 전도 및 선교, 사역자 훈련 등 구체적인 부흥 사역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지저스 크루세이드 미션은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회개와 기도, 치유와 선교를 연결하는 한국교회 재부흥운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