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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KINGDOM AT WORK 2026 일터사역 컨퍼런스 연다
“주일의 신앙을 월요일의 일터로”

유현우 기자
작성일 2026-10-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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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주일의 예배와 교회 활동을 넘어 평일의 일터와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일터개발원, 목회데이터연구소, 킹덤플러스(직장사역훈련센터), 청지기캠프, 솔로몬일터교회 등 일터사역 전문기관들이 협력하여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KINGDOM AT WORK 2026 일터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일의 신앙을 월요일의 일터로’라는 주제 아래, 한국교회 일터사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역교회가 주도적으로 일터사역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목회데이터연구소 김진양 부소장이 직업인 성도들의 일터신앙과 신우회 활동, 교회의 일터사역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일터개발원 방선기 목사와 킹덤플러스 최영수 목사가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할 사명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선한목자교회 직장선교부와 브로제이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교회와 기업이 어떻게 일터사역을 실천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청지기캠프의 ‘주인 바꾸기 운동’, 킹덤플러스 아카데미의 일터신앙 훈련, SeeKING 말씀 묵상 훈련의 변화 사례도 발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일터사역의 주체가 지역교회라는 점이다.전문기관들이 사역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교육 자료,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각 교회가 형편에 맞게 일터사역을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형 교회부터 대형 교회까지 일터사역이 확산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컨퍼런스 이후에도 일터사역 도입을 희망하는 교회들이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실제적인 교육과 훈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일터사역 전문기관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모든 교회가 일터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접 실천하도록 돕는 것입니다.”이를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일터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신의 직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드러내도록 하는 것이 이번 컨퍼런스의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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