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총 대신 숟가락 들고 한 밥상에 앉는 그날을 꿈꾸다!다일공동체는 오는 8월 14일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제11회 밥 피스메이커(Bob Peace Maker) 운동’을 개최한다.밥피스메이커 운동은 ‘밥이 답이다!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라는 구호 아래,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거창한 정치적 담론이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 가장 친숙한 ‘밥 한 끼’에서부터 시작하자는 취지의 순수 민간 평화운동이다.대한민국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3년간의 전쟁을 겪었으며,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281만원을 전달했다.전달식은 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 위치한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에서 진행됐다. 한기총에서는 고경환 대표회장을 비롯해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 공동회장 조윤희 목사, 비서실장 이의현 목사 등이 함께했다.나타샤 파리아 페르난데스 대사대리는 “강진으로 지하에 매몰됐던 사람들이 기적적으로 구출되는 모습 등을 통해, 이런 기적이 있구나 생각하게 됐다”며 “다시 한번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게 됐…
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대광기총)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은 끝난 역사가 아니라, 지금도 지켜야 할 자유의 사명”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종교의 자유 수호를 강조했다.대광기총은 2026년 광복절 메시지에서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허락하신 자유와 독립의 은혜를 기억하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대광기총은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에 대해 “단순히 국권을 되찾은 날이 아니라, 자유를 잃은 민족이 다시 자유를 회복한 …
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심하보 목사, 이하 대광기총)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 개혁을 촉구했다.대광기총과 수기총은 8월 1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 참정권을 흔든 선관위 사태,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근본적 개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을 특정 정당이나 정치 진영의 문제가 아닌 국민 참정권과 선거제도 신뢰의 문제로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조배숙 국회의원이 참석…
2015년 제1회 국민대회부터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의 실무를 맡아온 홍호수 목사가 약 12년간의 사무총장 사역을 마무리한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사역의 중단보다는 ‘전환’에 가깝다. 홍 목사는 거룩한방파제에서 쌓은 경험을 다음세대에게 연결하기 위해 케일럽포럼의 젊은 리더들과 새로운 사역 ‘The Good Fight! 선한싸움’을 준비한다고 밝혔다.홍 목사는 7일 발표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사무총장을 마치며’라는 글을 통해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그는 2015년부터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한동협)와 거…
한국기독언론협회가 최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2215932호)과 관련해 2차 공개질의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6월 23일 최 의원에게 입법 사전검증 절차와 기본권 영향에 관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하고 7월 7일까지 서면 회신을 요청했으나, 회신 기한까지 공식 답변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협회는 이번 2차 공개질의가 단순한 재촉이나 정치적 문제 제기가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과 국회의원 입법책임성에 관한 공적 질의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표발의한 법안에 대해 종교계와 법조계에서 기본권 침해 가능…
오정호·손달익·전용제·양병희·임영문 목사 등 교계 지도자 참여한국사회의 정치·이념·세대 갈등을 기독교의 사랑과 용서, 화해와 섬김의 정신으로 극복하기 위한 초교파 연합기구가 출범한다.갈등극복기독교연합은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창립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창립준비위원회는 정치적 양극화와 세대·노동·지역·계층 간 갈등이 중첩되면서 사회적 불신과 갈등비용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연합 창립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준비위가 인용한 관련 조사에 따르면 국민 다수가 세…
한국기독언론협회가 최혁진 의원에게 발송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공개질의서에 대해 회신 요청 기한까지 답변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재질의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한국기독언론협회는 지난 6월 23일 최혁진 의원에게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2215932호)과 관련한 공개질의서를 발송하고, 7월 7일까지 서면 회신을 요청한 바 있다. 해당 질의서는 최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가운데 종교법인을 포함한 비영리법인의 설립허가 취소, 행정조사 권한, 잔여재산 국고귀속 등에 관한 조항이 헌법상 종교의 자유, 결사의 자유, 표현의 …
플랫폼 기반 협력모델 제안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한국교회의 시니어사역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이제 시니어는 단순한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교회의 미래를 함께 세워갈 사역의 주체로 인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한국기독교시니어사역연합(CSMA)과 조이풀시니어는 오는 7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시니어사역의 미래적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플랫폼 woori가 기획·운영을 맡아 전국 주요 교회의 시니어사역 담당 목회자와 장로, 사…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제27대 대표회장으로 3일, 취임한 김미열 목사는 취임 메시지의 출발점을 단순한 교계 연합의 행정 과제가 아니라, 오늘의 시대 진단에서 찾았다. 그는 현대사회를 “빠르게 흐르는 유동적 사회”로 규정하며, 자유가 극대화된 만큼 불안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보았다. 그가 새 임기를 시작하며 강조한 핵심 단어는 ‘책임’과 ‘연합’이었다.김 목사는 제6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기도회에서 대표회장 취임 인사를 전하며 지그문트 바우만의 『액체 현대』를 언급했다. 그는 “지금은 멈춰 있는 시대가 아니라 흐르는 시대이며,…